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는 올해  의정부시와 남양주시의 노동권익 서포터즈 사업 수행기관을 선정되어
서포터즈들의 교육을 진행하고 6월부터 본격적인 현장 실태조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.
단시간근로자들이 많은 편의점을 위주로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총 12명의 서포터즈들이 더운날씨에 노동자들의 근로실태 조사를 위해 힘써주고 계십니다..
가끔 편의점 점주들의 부정적인 반응에 상처를 받으시는 경우도 있지만 노동자들은 자신들의 노동권익 향상을 위한 일임을 설명 드리면 흔쾌히 설문에 참여해주셔서 더 힘을 내어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
실태조사는 6월부터 7월까지 진행되며 조사 후 안심사업장 선정과 캠페인 일정이 진행 될 예정입니다.